부모마음

12월18일 지우(아기)와현우하고 마지막 날을 보냈다.
할머니가 계셔서 처음에는 많이 불편하고 놀러오시는
동네분들때문에 때로는 쉴수도 없어 힘들기도 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가 오지않으면 기다려지기도했다.
할머니가 계셔서 맛난 점심을 먹을 수 있었고
오시는분들이 매일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감사하는 마음을 그만두는 날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지우할머니와 동네 할머니들께 마음을 전했더니 정말 좋아하셨다
지우와 현우를 사진에 담아 작은 앨범을 만들어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셨다
지우 현우야 예쁘고 건강하게 함께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지혜롭게 귀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할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