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생각지 않게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어 망설이다 베이비시터 교육을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오늘 2번째 교육을 받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나의 모습에 희망을 갖어본다.

베이비 시터가 얼마나 중요한 임무을 맡은 사람인가 하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

우리 천사같은 아기들의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우리 베이비 시터가 맡게 되었으니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하루 하루 착실히 강의에 집중하여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사랑은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건이고 요즘은 사회구조가 많이 바뀌어

베이비 시터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사실, 그리고 요즘 부모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지식을 갖고 있으나

실전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베이비시터가 아이들만 봐주는 거란 생각에서

아이들과 놀아도 주고, 책도 읽어 주며, 간식과 점심도 먹이지만 아이와 부모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 엄마와 호흡을 같이하며 아이을 사랑으로 돌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내일은 어떤 교육을 받아 베이비 시터로써 갖추어야 할 소양을 갖추게 될까 설레임을 갖어본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