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성남여성인력센타에서 3일차 교육받은 이영숙입니다 첫날 원장님교육중에 일손놓고 2,3개월 좋은시절이지 서서히 몸살날때라던 말씀이 가슴에 콕!!!1박힐때~~~~ 10년 식당아줌마로 살다 정리하고 열씸히 찾고 찾아 오매~~~딱이야~딱이야~~하며 시작한교육에 일자리를 찾는것도 좋지만 우리 엄니들에게 자부심과 자존감을 찾게해주시는 말씀만으로도 부자?????? 된듯 맘을 가득채워 주셨어요 매일매일 새로운것을배우며 머리를 끄덕이며있지만 더더욱 오늘 동화구연은 정말 "짱"이었습니다 처음엔 쑥쓰러워하며 강사님께 "어머"어머" 감탄사만... 어느새 나도 입을 쭈욱~~내밀었다 두손으로 파도치기를했다 신나게 따라하고있더라구요 잘하는 다른 교육생들도 있지만 머뭇거리던 다른 교육생들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은 ""아주 그냥~~죽여줘요~~~""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미술교육시간이니 얼마나 좋으려나???!!!!
분당센터
2015-07-23 오후 12:46:00
이영숙님 안녕하세요^^어쩜~ 표현도 참 잘하시네요교육받으시는 선생님들이 눈에 보이는듯 해요.선생님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하셨지요?어떤 아기가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이제 시작될 베이비시터로서의 시간들이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