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오랜직장생활 마치고 모두가 100세 까지 사는데, 오랜시간 만족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생활 하려면 앞으로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야 하는대, 두아이들이 시집장가 가면 그 아이들을 내가 잘 키워서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갚고자, 베이비시터 교육을 신청하고 첫날 박영순원장님께서 앞으로 100세가 넘게 사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행복하게 사는방법이 직업을 갖는 일이란 말씀을 하실때 제마음은 강한 설레임으로 참 이교육에 잘들어왔다고 생각했어요. 모두가 현실에 맞는 말씀을 어찌 그리 재미나게 말씀하시는지, 둘째날의 김미정 선생님의 아기발달과정에서 놀이지도 과정에서 안돼라는 말을 절대 사용하지말고 이렇게~하는구나 이렇게 해보자 라고 하신 말씀을 참 충격이었어요. 우리아이들을 키울때 이런교육을받고 이렇게 키웠더라면, 조금은 더 다른모습의 아이들로 자라지 안았을까 생각하니 참 많이 미안했지만 이제라도 꼭 실천에 옮길께요.세째날의 허경란 선생님은 아기목욕 아기이유식은 시간이 많이 모자라 많이아쉬웠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이런 기회를주신 대표님과 선생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네째날의 정유순 선생님은 동화구연 시간은 선생님이 배우가 되셧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했어요. 어찌얘쁘게 아이들처럼 놀이를 하시는지마지막날 김영미 선생님은 사고예방에 대한 말씀이 끝이없이 있더군요 우리가 소훌히 생각한 애기를 꼭꼭짚어서 말씀하시더군요 정말 감사해요이교육 받으면서 아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기회가되었고 새로운 생각으로더더욱 바뀌었습니다.

진정선생님!5일동안 교육받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매일 매순간 교육의 일정을 기억하시고, 기쁨으로 배우셨다니 기쁘네요교육받으시고 아이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셨다고 하시니, 베이비시터의 자격으로 손색이 없으실 줄 믿습니다앞으로 좋은 시터, 할머니로 아이들을 맘껏 사랑하고 돌보시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시리라 믿으시며 화이팅하는 삶을 기원드립니다건강하세요서초담당 오인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