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반갑습니다.
5월 초에 교육을 시작하여 3달여 동안열심히 교육에 참여하여
오늘로 마지막 수업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학습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지만 가장 가슴에 와닿은것은
열린귀를 가진 멋진 선생님 (시터)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라고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눈높이 교육을 통해 열린귀를 가진 선생님으로써
작은것 하나라도 먼저 들어주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보는
그런 멋진 샘이 되겠다는 각오가 늘 변함없이 쭉 이어질것을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한층더 전문가가 되어진 자신의 모습에
행복하고 기쁨니다. 그동안 함께 수업에 참여 했던 여러샘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들 좋은 샘들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감사드립니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