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경험쌓아 창업도 할수있고 좋아하는일, 즐겁게할수있는일, 보람을느끼는일, 노후까지할수있는일을

생각하는 와중에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강서 여성센터에서 베이비시터를 다음주에 개강한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마음을 갖고있던터라

곧바로 등록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접할수있어서 너무잘왔다는 생각에 수업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듣다보니 조금만더 일찍 알았더라면 우리 아이들도 더 잘 키웠을텐데..라는 반성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그리고 "반짝반짝" 쑤욱쑤욱 초록새싹이 돋아날것만같은 저의 마음도 같이발견했구요^^*

마지막 직업이라 생각하며 마음에 일렁임을 열정적으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 끝으로 저와 인연이 될 초록칭구들에게 많으사랑 쏟으렵니다 ♥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