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성남교육개발인력 쎈터에서 6월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받고 있는 백운*입니다.
오랫만에 3시간씩 앉아서 강의를 듣는 기쁨이 정말 남달랐습니다.
박영순대표님의 품위 유지비, 내 몸값을 높이려면 일하라, 그 연세에 일하는 보람과 열정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나도 왜 진작 안했을까, 오십중반을 넘고보니 한가지를 꾸준이 안한것이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에 돈버는 엄마, 시어머니, 할머니, 너무나 멋진 일인것 같아, 박영순 대표님의 말씀대로
용기내어 몇시간이라도 유로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시간을 별일 없이 허비하는것이 너무나 아까워, 나의 가진 노하우(우리 아이들 교육포함)와 그동안 강사님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열심히 베비씨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요자를 붙여서 말하면 아이들이 저절로 존대말을 붙이고 습관되어 그 부모에게도 깊은 인상을
준다는 말씀, 정말 정말 짱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해보지 않았던 색종이 접기등, 구연동화, 절대로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어느세월에 이렇게 무디어지고 굼뜬 내모습에 적잖이 실망하면서도,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위로하며
열심히 헌신, 봉사 해보렵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