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처음에는 풍선에 바람넣기가 어설퍼 여기서 펑, 저기서 펑,
풍선 터지는 소리가 요란스럽기만 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쑤~욱 쑤~욱,
풍선이 예쁜 강아지로 변하고 왕관이 되고, 큰 풍선속에 작은풍선을 집어넣어
만든 요술풍선을 완성하고는 "와 정말 신기하다" 며 여기 저기서 탄성이 터지고,
여러개의 풍선을 묶어 만든 꽃풍선속에 얼글을 묻고 환하게 웃으시는 시터님들~~
바쁜일정 다 뒤로 하고 귀한 시간내어 열심히 배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알찬 프로그램 준비하여 다시 초대 하겠습니다 .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