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0대 중반~ 100세 시대라 한다면 아직도 나의 남은 인생이 1/2 이다.그냥 아무일도 안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보이지 않았다.집에서 살림만 하다가 45살에 사회생활을 하고 싶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의원에서 9년동안 일을 했다. 토욜이 없는 직장일이 너무 따분하고 여행이 너무하고 싶어서 그만두고 7개월을 재충전하며 생각한 결과 평상시에 아이들을 좋아하니 베이비씨터에 도전해서 새로운 일도 해보고 나중에 손자,손녀도 돌봐줄 마음으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베이비씨터에 등록했고 20시간의 수업을 듣고 드디어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 부모마음에서 다섯분의 강사분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었고 어느 시간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 없이 20여명의 지원자들은 귀를 쫑긋 세워 강의에 집중하게 되었다.아기들의 발달과정과 위생관리 ,안전관리 영양관리,정리수납.동화구연,마지막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까지 설사 우리가 활동을 안하게 되더라도 우리 일상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내 남은 삶을 그저 경제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아이들의 부모와 공동 양육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신 다섯분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