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사당동 사는 소민, 지민 엄마입니다.
큰애를 임신하고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오늘에서야 논문제출을 끝냈는데요.
저는 주변에 친정이나 시댁이 없어 부모마음에서 오신 시터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친정이모가 못봐주시는 그날 그날마다 부모마음에 요청해서 시터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오신 시터분들도 너무 좋으셨지만,
항상 전화드릴때마다 제 사정을 이해하고 배려해주신
동작 영등포 센터의 센터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중간에서 저희집 사정을 잘 전달해주시고
잘 조율해주셨기에 안심하고 애기들 맡기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센터장님의 이제까지 노고에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간나면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