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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가도 염려없이 돌봐주신 부모마음.

글쓴이 :
배정희
날짜:
2011-01-04
조회수:
1138

50일 밖에 되지 않은 준영이를 맡기고 학교에 나가려니 걱정이 크게 앞섰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박사 한 학기를 휴학해야 하나 굉장히 고민하던 중에
부모마음을 소개받았는데요.

시터님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연결해주시는 분들도 굉장히 상냥하시고,
어린 아가라서 걱정하는 제 마음을 들어주시고, 헤아려주시고..

오신 시터님 또한 제가 무엇을 요구하지 않아도 언제나 척척척해주시고,
목도 못 가누던 그 어린 아가와 늘 웃는 얼굴로 하루종일 있어주시고,
깨끗이 씻겨주시고, 팔 아프실텐데 안아서 늘 푹 재워주시고...
이렇게 어린 아기는 처음이시라며 책까지 읽어오시면서
제게 오히려 많은 육아법을 알려주시던 우리 시터님.

이렇게 적다보니 감사한 마음에 코 끝이 찡해집니다.

늘 아침 황급히 나가는 절 보시더니 손수 고구마까지 쪄와
학교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시던 그 마음씀씀이까지..

초보엄마라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준영이만 돌봐주신 것이 아니라
아가 키우는 저 역시 큰 돌봄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박사수료 할 수 있었고,
준영이도 아픈 곳 하나없이 6개월이 되었네요.

주변에 늘 강추중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ㅇ^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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