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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와 서영 엄마께

글쓴이 :
*노경자
날짜:
2009-12-14
조회수:
1352

서영이와 두돌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서운합니다. 그동안 이모저모로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인수인계를 하고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헤어질때 웃으며 빠빠-- 안녕 하며 인사를 잘했는데
오늘은 서영이도 헤어지는 날을 아는지 빠이빠이 안하고 안떨어지려고 하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났다.

서영아 그동안 한 번도 떼를 안 부리고 나랑 너무너무 잘 놀아주어 고맙다.

서영아 잘지내 나도 지금 이 편지를 쓰고있노라니 눈물이 많이 흐른다.
너의 까만 눈 앙증맞게 다문입 행동 하나하나 내 눈앞을 스쳐지나가고 있단다.
예쁘고 영리한 우리서영이 건강하게 잘자라 엄마 아빠의 기쁨이 되고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귀한 대한의 딸로 자라려므나
사랑스럽고 예쁜 서영아!!! 꼭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야한다

추신 ) 서영이와 잘 놀아줄 예쁜 이모님이 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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