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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원우와 함께한 5일

글쓴이 :
서민규
날짜:
2009-02-05
조회수:
1595

남자시터로서 첫 글인것 같네요

한강근처의 동네에서 원우를 만났습니다.

원우는 장난기 많은 8살 예비 초딩?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니 걱정을 덜었습니다.

원우는 나이에 비해 총명해서 스스로 여러가지를 해내어서 돌보기보다는 같이 놀았습니다.

브루마블도하고 비디오게임도하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졌습니다.

밥도 잘 먹고 씻을시간이 되면 때쓰지 않고 바로바로 씻고 잘시간에 잘 자는 착한 원우였습니다.

미국에서 살다온 원우는 영어 발음이 매우 유창하여서 제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원우와 함께하면서 베이비시터가 참 재미있는 일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이와 같이놀면 마음이 순수해지고 집에 돌아갈때 뿌듯합니다.

오늘이 원우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5일이란 시간동안 많이 정들었는데 헤어진다니 아쉽습니다.

남자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시터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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