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정이 들었는지 자꾸 자꾸 애기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애기들도 워낙 예뻐 정이 더 든것같지만 씨터 시작이 공주님들이라서 더더욱 이쁘고 엄마가 직장에 나가야하고 밤에 잠을 못자 입주자가 필요해 한달하고 그만두었지만 정말 행복했답니다 ... 점장님이 바로 예쁜두딸 돌보는 가정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지요 다시 말하지만 씨터 시작하기를 너무 잘한것 같고 부모마음에 감사를 드린답니다 ... 지금 나가는 가정도 어머님이 너무 좋고 아이들이 6살 3살인데 너무 귀엽고 예쁘답니다 첫날부터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서 무엇보다 고맙고 최선을 다해서 돌보려 하지요 .. 큰아이가 날 너무 좋아해서 어머님한테 미안할정도랍니다 다행히도 어머님이 이해를 해주셔서 고맙고 ... 내가 돌보는한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수영이 수연이가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난 최선을 다해서 내아이처럼 돌보려한답니다 너무 행복해서 글로라마 내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 좋은 가정 소개해주신 점장님께 감사드리고 예서 예원이 이쁜 두공주 잘자라주고 수영이 수연이 건강하게 이쁘게 잘 보살피려구요. .... 날씨도 쌀쌀하고 지난해 우리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일만 있을거라 믿으면서 부모마음에 몸담고 있는 모든 씨터분들에게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