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안녕하세요^^
제 늦둥일 소개 합니다.
그 이름도 예뿐 김규빈^^
13개월 전엔 엄마 뱃속에 있었구요^^
지금은 제 늦둥이가 되버린 겸둥이랍니다.
걸음마를 시작했는데,아장아장 뒤뚱뒤뚱 쿵~~~;;
얼마나 예뿐지 요즘 늦둥이 울 규빈이 키우는 재미로 살아요.
교육도 채 끝나기 전에 의뢰가 들어와서 첨 시작하는 활동이라 걱정을 많이 했죠.
내 아이가 아니어서 정들지 않음 어쩌나 아니, 아이가 정주지 않음 어쩌나 등등...,
요즘 우리 둘이 어떻게 됐냐구요???
같이 기어다녀요^^
글쎄, 같이 기어 다니느라 제 무릎에 멍까지 들었다니깐요^^
제 핸폰엔 제 아이들 사진보다 규빈이 사진이 더 많은걸요.
"사랑하는 울 규빈이 아푼데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 주세요."
아침마다 출발하면서 하는 제 기도 입니다.
여러분도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그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규빈아 이모가 많이 사랑한데이^^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