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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 없이 무료하게 아침운동이나하고 헬스클럽이나 다니던 제가
요즘 바빠졌답니다...시터일을 하고난후 처음으로 쌍둥이 이연이와
서연이의 엄마가 되었으니까요.... 아이를 키운지 한참되서 어떻게
하나 고민만이 하였는데 아이들을 처음본후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지요... 처음 만남인데도 낮을 안가리고 안기는 아이들
때문이랍니다....우리쌍둥이들은 참 잘먹고 참 착하답니다....
특히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노래가 나오면 어깨를 들썩들썩
하는 모습이 무지무지 귀엽답니다...더군다나 올챙이와 개구리
노래를 할떄는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아~~참 우리딸이 오늘은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는데 깜빡했네요...
우리딸도 난리답니다..... 쌍둥이를 집으로 데리고오라고.....
우리 쌍둥이들이 그저 건강하게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연 서연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허물없이 잘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일산센터 최미규점장님도 감사합니다...아자아자 화이팅....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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