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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마을 목련꽃 윤서 (3)

글쓴이 :
송양주
날짜:
2005-01-12
조회수:
1079

2004년12월 16일 목요일 맑음

오후 3시잠이 깨서요 목욕합니다.
하이얀 칫솔모 처음 사용합니다.
일단 삶아서 소독한뒤에 우리윤서님의 잇몸과 혀와 구석구석을 닦았습니다.

머리 감고( 머리감길때마다 느끼는 마음은... 얼마나 머리가 환상으로 예쁜지!!)
깨끗하게 목욕하고 잘말리고 닦고 분바르고 로션 바르고 향기가 저절로 나지요.

하이얀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파티에가는 예쁜 소녀 같았습니다.


2004년12월 27일 월요일 맑음

오전 11시9분 우유를조금만 먹고 잠든 윤서님을 옆에서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잠자는데 먹여봐야지 하면서 살며시 우유꼭지를 밀어 넣었지요.

어머나! 예뻬죽겠네요.
남은우유 100미리를 단숨에 쭉~ 먹지 않겠어요.
빈 우유병을 들고 아! 이게 엄마맘이야...
많이 먹이고 싶은 맘, 주고싶은맘 바로 이맘이 엄마맘이먀..

아이를 정녕 진심으로 사랑하는 맘일것 같고
다먹으니까 너무나 좋은맘 이모맘이 지금 참 행복합니다.

이글을 읽는 윤서님의 맘의 마음도 헤어져 (출근) 있어도
이렇게 잘 지낸것을 알면 이 행복감이 전해질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분당센터 송양주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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