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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때문에..

글쓴이 :
홍인표
날짜:
2004-08-27
조회수:
1432

오늘의 일과 입니다.

4:00~ 5:40 놀이터에서 달리기와 배드민턴.

5:40~ 6:20 아이스크림먹기. 싸움놀이

6:20~ 7:00 목욕

7:00~7:40 저녁식사, Tv보기.

오늘 태지와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태지는 달리기를 너무 좋아해서 오늘도 경주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결국 달리기만 했습니다.ㅠ.ㅜ

그리고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많이 나아졌어요^^

태지 친구준용이와 요한이가 놀이터에와서 같이 놀았습니다.

배드민턴을 함께 쳤는데... 태지가 삐져서 울었습니다..ㅠㅠ

이유는~~> 자기 친구들하고도 재미있게 놀아서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라켓은 두개인데..꼬마들이 셋이라 서로 하려고해서요..

그래서 공평??하게 놀았는데 태지는 그게 맘에 안 들었던 모양입니다.

준용이에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자기랑만 놀아주길 바라는 어린 꼬마의 마음은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나중에 남는건 친구뿐인데.. 제가 사나이의 길을 가르쳐줬는데

태지가 이해 했을지 모르겠네요^^

목욕을 좀 길게 했는데.. 장난 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구요^^

원래 저녁을 먹고 하려고 했는데 싸움놀이를 하는 바람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요!

저녁을 늦게 먹어서 인지 태지가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설거지 하는데 태지 아버님께서 일찍..오셔서..ㅠ.ㅜ

평소보다 일찍 집으로 갔습니다.


** 태지가 자꾸 어리광만 느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뭐든 제가 해주길 바라는 약한 꼬마로 변해버렸습니다.ㅠㅠ

제가 남자라서 더 그런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네요...

혼자서도 잘 하는 아이가 되어야 할텐데... 조언좀 부탁드려요*^0^*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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