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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원장님....

글쓴이 :
하유빈
날짜:
2003-12-31
조회수:
1199

부도가 난 뒤 마음을 못 잡고 있을때, 베이비 시터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인식 때문에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5개월 된 아이를 막상 맡고 보니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제가 베이비시터가 된지 어언 2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집도 샀고,
생활도 많이 안정되었습니다.제가 망설일 때에 용기 주신 원장님 고맙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유빈이가 단지 돌보는 아이가 아닌 또하나의 자식같이 느껴집니다. 한달에 한주씩은 저희집에 와서
잠도 자고 아이들과 어울려서 같이 생활도 합니다. 조금 쌀쌀맞은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아주 정이 많은 아이로 변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사랑과 칭찬으로 아이를 내 아이처럼
대하다보면 아이가 엄마보다도 더 따르는 베이비시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과 용기를 주신 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한해도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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