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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의 생일을 축하하며

글쓴이 :
콩지엄마
날짜:
2003-11-20
조회수:
1115

철회를 만난지가 두달째 됩니다.저는 철회의 숙제를 도와주고 읽기와 수학공부도 조금씩하고 있어요.철회는 초등학교 2학년이구요.철회는 할머니,할아버지랑 살아요,부모님은 일본에 공부하러 갔습니다.처음맡아보는 아이라 어떨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친해지고 잘 지냅니다.철회를 처음 만났을때 읽기가 많이 부족했는데 철회가 매일 매일 읽기연습을 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13개월된 딸이 있어요.아기를 갖기전에 직장을 다니다가 아기낳고 쭉 집에 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하루에 두시간씩 이 일을 합니다. 얼마 안되는 수입이지만 용돈도 쓰고 무언가 일을 한다는것이 그 전보다 마음적으로 훨씬 좋습니다. 아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일할수는 없지만 생활의 활력소도 되고 아기랑 같이 있는 시간에 더 열심히 놀아주게 되고 주부들에게 짬짬이 좋은 일 같아요. 애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남편에게도 짜증이 덜 나더라구요. 참 철회 생일을 축하할려고 쓴 글인데...
철회야 생일 축하한다. 앞으로 더 선생님과 잘 지내자.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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