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바로 글 올릴려구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8월 15일은 다행이도 아기가 2번 밖에 깨지않고 또 금방 재울 수 있어서 특별히 어려운건 없었던 것 같아요. 아기들도 넘 예쁘구요.
단지 시간이 넘 늦어진 것 빼고는요^^
어머님이 2~3시면 온다더니 새벽 4시가 다 되어서 왔거든요.
넘 늦어지니까 잠도 오구, 괜히 남의 집에 새벽까지 있으려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두 수고했다고 차비까지 챙겨주시면서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인덕원에 있는 경원이네 집에 갔다왔어요.
너무 예쁘게 생긴 여자아이더라구요^^
처음 만났는데도 낯설어하지 않고 잘 따라주어서 더 예뻤어요.
오늘은 2시간만 봐주면 된다고 하셔서 피아노 치구 학습지 하구 나니까 시간이 어느새 후다닥~ 가버리더라구요.
미술 선생님이 6시 30분에 오셔서 전 바로 집으로 왔죠.
참! 경원이 어머님이 내일 아침 7시30분~9시 30분까지 봐줄수 있냐고 하셨는데..
아침 8시에 수영을 배우고 있어서 안된다고 했어요.. 넘 미안하네요..
근데 이건 베이비시터가 아니구 학습시터라구 하셨는데 맞나요?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안맞네요 ㅠㅠ

구럼 또 글 올릴게요^^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