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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하루...

글쓴이 :
은혜정
날짜:
2003-01-08
조회수:
1290

지난 일요일날 원장님의 소개로 햇빛마을에 있는 진형이네 집에 가게 되었다.
그곳엔 7살 진형이와 5살 가영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에 아이들을 만났을땐 아이들이 왠지 나를 어색하게 느끼는거 같았다.
그래서 내가 먼저 친절하게 말도 붙이고 같이 놀이를 하다보니 어느새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친밀해졌다.
아이들을 대하면 대할수록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은 정말 티없이 맑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 따지거나 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까지 느껴진다.
내가 맡았던 진형이와 가영이도 그러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가영이가 선생님 집에 같이 가고 싶다고 그럴때에는 눈물이 핑 돌 정도였다.
지금도 가영이와 진형이가 보고싶다. ^^;
또 이런 좋은 자리를 소개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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