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전에 부모마음을 통해서 시터분 소개를 받았었던 엄마에요. 그때 제 친구도 이곳을 통해서 마음에 드는 선생님 소개 받았었구요. 지금은 큰 딸 선우가 5학년이 되었고(7세에 학교에 들어가서 11세에요) 둘째도 태어나서 그애는 1학년이네요 1대1 상담기록을 보니, 이 화연 선생님 소개 받았던게 2006년이니...정말 오래전이죠? 그 선생님과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건 아니지만(그 당시에 아마 선생님이 공부하신다고 했나? 그런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었지요)그때 선생님이 우리 선우를 정말 예뻐해주셨고, 책을 아주 많이 읽어주셔서 선우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주었었어요. 지금까지 책을 매우 좋아하고 글을 아주 잘쓰는, 어학에 소질이 있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거든요. 제가 전업맘이 되고, 아이들도 다 커서 이제 부모마음하고는 인연이 없지만 그 뒤로 제 주위에 시터 구하는 엄마들이 있으면 부모마음 적극 소개했었답니다. 저와 제 친구는 이 곳을 통해서 만난 선생님들이 참 좋았었거든요 이 화연 선생님이 어학연수(?) 가시면서 (당시 유아교육과 휴학생이었어요), 그 뒤로 휴대폰 번호가 바뀌면서 연락이 끊어졌는데, 선생님 연락처를 혹시 알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서 여기 다시 와봤네요. 지금쯤은 결혼을 했을 수도 있겠어요..당시에 스물다섯쯤 이었으니까.. 지금은 30대겠네요. ^^ 선생님이 당시에 제가 퇴근하면 "어머니 선우는 천재 같아요" "제가 전날 읽어준 책을 다 외우고 있어요 선우는 정말 똑똑해요"하면서 날마다 칭찬을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퇴근하고 오면 거실에 읽어준 책이 가득 쌓여있었지요.. 이화연선생님이랑(당시 25살쯤 되었었고 유아교육과 휴학생) 그 선생님의 어머님도 부모마음의 시터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했었거든요. 선생님 번호가 바뀌었지만..그 어머니 되시는분 연락처는 여기에 남아있을거 같고, 그럼 이화연샘 연락처를 알 수 있지않을까 해서요. 선생님에게 선우가 이만큼 컸다고.. 그때 정말 고마웠었다고.. 선생님에게 선우 큰 사진도 보여주고, 선물도 하고 싶고..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너무 오래전이고, 지금은 선생님도 시터활동은 안할거 같기도 하지만 혹시나 해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