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6월24일 금요일 무지무지 더위운 날씨를 뒤로하고, 학습시터를 하는 양천센터 양은정시터와 함께 이준이, 여준이,나희가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63빌딩 수족관을 찾았습니다.
펭귄과의 함께하는 시간동안, 헤엄치는 아기 펭귄을 쫓아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수족관안을 가득메웠답니다.
더욱 신기한것은 평상시 겁이 많던 이준이와 여준이가 불가사리를 직접 만지면서 모양과 느낌을 알아가는 진지한 장이 펼쳐졌습니다. 키가크고 생각이커감과 동시에 우리 아이들의 탐구심도 함께 커나가는 것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월2회는 집에만 있지않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우리 양천센터 시터들과 아이들의 생활에 늘 즐거움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