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얼마전 분당센터에서 ''남자 베이비시터''의 활동모습을 담은 영상다큐 제작이 있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만6세남아인 ''태지''를 남자 베이비시터 홍인표 선생님이 맡아,
야외 놀이는 물론이고, 목욕, 식사, 학습지도 등
지금의 엄마 대신 역할만이 아닌,
성인이 된 후에도 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해줄수있도록 세심한 신경까지 놓치지않는
시터로서의 하루 일과를 영상에 담았던 거지요.

그리 간단치 않은 이틀간의 작업을 훌륭히 해낸 홍인표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며,
쵤영에 협조해주신 김양희 어머님,
그리고 2년여 지켜보는 동안 바르고 맑게 자라고 있는 멋진 태지군,

끝으로 SBS 방송아카데미의 다큐제작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작된 필름은 실시간으로 이미 방송되었으며,
빠른시일내에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도록 게시하겠습니다.



**사진은 촬영팀과 홍인표선생님(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