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질문과 답변 (Q&A)

베이비시터 구합니다.

글쓴이 :
권명진
날짜 :
2005-04-20

생후 5개월 된 남아구요. 전업주부이긴 하지만, 화, 목, 토 삼일 오전에 세 시간 정도(혹은 네 시간) 베이비시터분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목요일은 집에 없지만, 화, 토는 제가 같이 있을 거구요. 아가가 울도록 내버려

둔 채 집안일 하는 게 마음편치 않아서 제가 집안일 하는 동안 아가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혹 아가가 잠들 경우, 청소나 빨래 널기, 설거지 같은 간단한 집안일도 해주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부분 제가 할 거지만, 그래도 아가가 자면 할 일이 없으시니까 그 때는 집안일도 도와주실 수 있는지

해서요. 그리고 아가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가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고 간단한

손유희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입 꾹 다물고 아가 보면 속 상할 것 같아서요. 전업주부인데도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건 그만큼 아가를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아가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고

또 아가가 가족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쉽게 적응 잘했으면 하거든요.

그리고 저희 집에서 가까워, 피차 오가는 시간으로 인한 부담이 없었으면 합니다.

좀더 크면 학습시터나 북시터로 전환할 생각도 있어, 정회원 가입도 고려 중입니다.

귀사에서 믿을 만한 분을 보내 주신다면 말이지요.

내일 중으로 견적 부탁 드립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글쓴이 :
마음지기
날짜 :
2005-04-21 오후 2:13:56

안녕하세요? 자세한 예약정보를 주시여 감사드리며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립니다. 아기에게 어느순간에도 편안한 환경을 주시려 하는 어머님의 마음이 그대로 읽어집니다. 혹 아기가 한참 낯가림이 시작되는 시기가 아닌지요? 아기가 엄마를 알아보는 시기에는 낯가림이 심해 간혹 베이비시터에게 잘 가지 않으려는 경향있습니다. 아울러 비정기적으로 3~4시간 활동하는 베이비시터는 가사는 하지 않으므로 베이비시터 보다는 오히려 가사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주는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으시고 아이는 어머님께서 직접 돌봐주시는 것이 휠씬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부모마음은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