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질문과 답변 (Q&A)

좀 황당하군요!

글쓴이 :
종우맘
날짜 :
2004-02-19

사전에 전화로 문의 했을 때 우선 사이트 가입을 먼저 유도하기에
다시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고 전화 통화를 하니
알아보겠다고 하시더니 결국은 제게 맞는 베이비 시터가 없다는 메일 한통 떨렁 받게 되었습니다.
제 판단에는 요구하는 사항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았고
정기적으로 올 수 있는 시터를 원한 것이었는데
내 조건에 맞는 시터가 없다니요.
제가 내민 조건이 그렇게 허황된 것이라고 치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힘들 것 같다고 하셨어야 옳은 게 아닙니까.
그랬다면 쓸데 없이 회원가입을 하지도, 연락을 기다리지도 않았을 것 아닙니까.
사전 전화 할 때 한번, 또 사이트 가입 후 한번, 또다시 통화하면서 한번, 이렇게 세 번을 제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의 월령을 비롯한 기타 정보를 설명하고...
결국은 이런 통보 하나 떨렁 받게 되니 기분이 좀 상하는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상담할 때는 허울좋게 원하는 시터를 만날 때 까지 무료로 소개를 해준다고 하시고는....

돌 안된 아이를 떼 놓아야 할까 몇 달을 고민하다 어렵게 결정을 내리고,
나름대로 무수한 인터넷상의 시터 파견 사이트를 돌아보고 비교하고 또 비교해서
고민고민해서 방문했던 사이트 부모마음에 대한 기대가 한 순간 이렇게 무너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부모마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또 다른 엄마들이 저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선통화 한번으로 사이트 파견 가능성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게 조처하심이 좋을 줄로 사료되네요.

글쓴이 :
마음지기
날짜 :
2004-02-19 오후 2:30:50

안녕하세요? 먼저 관심어린 충고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님께서 몹시 기분이 언짢으신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설명을 드립니다. 먼저 부모마음은 회원가입 유도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회원가입은 전적으로 고객님께서 스스로 결정하시는 사항입니다. 다만 베이비시터의 사진과 프로필을 희망하실 경우 고객정보(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와 예약 내용이 정확히 접수되야만 파견 가능 여부 확인 및 시터 프로필을 발송해 드릴 수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마음과 같은 사이트는 일부 포털 사이트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시는 분들만 가입하시는 것이 회사 입장으로 봤을때도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지 않거나 서비스 관할 지역을 벗어난 고객의 경우 오히려 회원가입을 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합당한 시터가 없다는 메일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성의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는 신중한 검토 끝에 답변해 드린 것이란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부모회원께서 예약정보를 주시면 부모마음에 등록된 1000명이 넘는 시터회원 중 가장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시터회원을 검색하고 상담을 한후에 그 결과를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물론 전화상으로 처음 상담시 파견 여부를 알려드리면 좋겠지만 단순히 전화상으로 접수된 예약의 경우 정보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기가 어렵고 설령 사후 적합한 시터를 찾아 연락을 드리려고 하면 연락이 안되거나 이미 다른 분을 구하시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시터예약을 해줄 것을 권유하는 것이며 이미 말씀드린데로 적합한 시터분을 만나실때까지 그 어떤 비용도 요구하지 않고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원하시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어머님 성명을 알려주시면 담당자가 직접 전화드려 정중히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전에 전화로 문의 했을 때 우선 사이트 가입을 먼저 유도하기에 >다시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고 전화 통화를 하니 >알아보겠다고 하시더니 결국은 제게 맞는 베이비 시터가 없다는 메일 한통 떨렁 받게 되었습니다. >제 판단에는 요구하는 사항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았고 >정기적으로 올 수 있는 시터를 원한 것이었는데 >내 조건에 맞는 시터가 없다니요. >제가 내민 조건이 그렇게 허황된 것이라고 치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힘들 것 같다고 하셨어야 옳은 게 아닙니까. >그랬다면 쓸데 없이 회원가입을 하지도, 연락을 기다리지도 않았을 것 아닙니까. >사전 전화 할 때 한번, 또 사이트 가입 후 한번, 또다시 통화하면서 한번, 이렇게 세 번을 제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의 월령을 비롯한 기타 정보를 설명하고... >결국은 이런 통보 하나 떨렁 받게 되니 기분이 좀 상하는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상담할 때는 허울좋게 원하는 시터를 만날 때 까지 무료로 소개를 해준다고 하시고는.... > >돌 안된 아이를 떼 놓아야 할까 몇 달을 고민하다 어렵게 결정을 내리고, >나름대로 무수한 인터넷상의 시터 파견 사이트를 돌아보고 비교하고 또 비교해서 >고민고민해서 방문했던 사이트 부모마음에 대한 기대가 한 순간 이렇게 무너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앞으로 부모마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또 다른 엄마들이 저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선통화 한번으로 사이트 파견 가능성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게 조처하심이 좋을 줄로 사료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