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질문과 답변 (Q&A)

원장님 전화받고 시터 가입했습니다.

글쓴이 :
김영미
날짜 :
2003-03-12

참 신기해요..^ ^
다른 베이비 시터 업체에 글 올렸더니
다들 소리 소리 지르고 신고한다고...
왜 남의 홈페이지에 개인이 글 올리냐고....신경질을 부리면서
전화가 와서..어찌나 당황스러웠는지요..

부모마음 원장님은 전혀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제게 업체등록후 본격적인 시터활동을 부드럽게 권해주셨네요.

아주 작은 일에서 아이를 돌보는 분의 소양과 자질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전화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이 좀 멀어서...큰 맘먹고 가야하지만
원장님 에게 반해서...아무래도...가야할것 같네요...하하하....^ ^

아이들 대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마음에 맞지않는 글 올라왔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업체를 이용하는 엄마들은...언제 그 신경질을 받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남의 사이트에 개인이 일 구하는 글 올린 일차적 잘못은 제게 있지만
저..솔직히..말씀드려서...
그래도 되는줄 알았거든요....하하...

하여튼....원장님 감사드리구요,
건강진단서 준비되는대로 전화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부모마음...번창할것 같네요.
예의와 따뜻한 성품은
이곳에 근무하시는 시터 분들께도 전염이 될테니까요.

꾸벅~!

enchanter@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