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입주 시터 문의 드립니다.

첫아이 09년 10월에 출산하고 1년 휴직
10년 10월에 복직하고 6개월 근무 후
둘째 11년 5월에 출산하고 1년 휴직중으로 복귀 예정입니다.

첫아이 32개월 남자아이
둘째 13개월 여자아이 입니다.

현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 신봉동이며 집 평수는 59평이지만 실제로 거실과 방2개만 사용중입니다.
제 직장이 여의도라서 반포에 살았는데 휴직중에 좀 넓게 살자해서 옮겨온 것이고
복직 확정되면 반포 30평대로 다시 이사갈 가능성이 큽니다.
제 근무시간이 아침 7시30분 ~ 저녁 7~8시 무렵이기 때문에
집에서 6시 좀 넘어서 출근해서 8~9시에 퇴근해서 온다고 봐야합니다.

첫아이는 어린이집 등원중이고 둘째는 집에서 있습니다.

중간에 복직했을때 첫아이를 한달간 중국입주아줌마한테 맡겼었는데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
정말 좋은 분 만나고 싶습니다.

6월~7월 같이 생활한 후에 8월 초에 출근 예정입니다.

아들인 첫아이가 말이 좀 통하는 편이고 둘째가 더 활발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애 둘 보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힘든지 제가 잘 알기 때문에
시터님 인성과 체력(연세)이 중요한 듯 합니다.

IMF때 어렵게 취직해서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많은데
육아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많이 속상합니다.

꼭 좋은 분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