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는 생활 속에서 이렇게 시간 내셔서 칭찬 글을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두고 직장에 가야하는 엄마의 심정을 영상으로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박양근 선생님께서 수빈이를 사랑으로 돌보시다가 조부모님께서 돌봐주기로 했다고 종료 하셨었지요. 안타깝게도 그동안 어머님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급하게 베이비시터를 찿으시는 예약을 남겨주셔서 손주를 신생아부터 5년간 길러주시고 근처에 사시는 김영순 선생님을 소개 해드렸는데 이렇게 좋은인연 이었다니 저 또한 보람이 있네요.
사랑으로 수빈이를 돌봐주시는 김영순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10년 넘게 봉사를 하신 분이니 역시 사랑이 마음에 가득 하신것 같네요.
어머니의 글을 보니 저도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듯 합니다. 아기를 맡기고 직장에 다녀도 친부모님께 맡긴 것처럼 마음 편히 직장 생활 할수있도록 좋은 시터분을 소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전문지식은 물론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가진 베이비시터 선생님이 되도록 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마음 분당용인센터 김순희 실장
>안녕하세요, 이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부모마음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4년. 복직을 앞두고였어요. >갑자기 엄마 없이 지낼 아이를 적응시키기 위해 하루 4시간 씩. 시터님을 요청했었죠. >그때 아이가 낯선 사람과도 잘 지낼 수 있게 적응을 도와주신 박양근 선생님. >아쉽게도 여러가지 사유로 제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이사가는 바람에 시터님과의 인연은 끊겼지만.. >저희 수빈이를 친손녀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시고.. 우리 애기~ 우리 애기~하면서 돌봐 주셨던 그 사랑.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보고 싶네요.) > >육아, 직장 문제로 여기 저기 떠 돌다 다시 돌아온 용인. >이제는 아기가 좀 컸으니 봐 줄만 하겠다던 친정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병원에서 울면서 부모마음에 컨택했네요. >바로 다음 날, 한 시터님을 매칭해 주셨고요. >상황이 급박했기 때문에.. 면접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일단은 믿고 맏겨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 >그렇게 만난 김영순 시터님. >면접 볼 때 노트를 들고 오셔서 아이에 관히 꼼꼼히 기록하시던 시터님. >설마하고 불안했던 제 마음은 날이 갈수록 평안함으로 바뀌었고. >직장에서 퇴근 시간을 보며 마음바쁘게 조급해하던 시간은 여유로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에 오면 엄마같은 포근함이 있어 외롭지 않았고. >밝게 웃으며 선생님이랑 재미있게 잘 놀았다고 자랑하며 뛰어오는 아이가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여기 저기 옮겨 다니고. >엄마와 일 년간 떨어져 있기도 하는 과정에서 많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아이가 많이 안정을 찾고 밝아진 모습에.. >진작 이렇게 살걸. 하는 미안함과 시터님에 대한 고마움에 벅찬 요즘이예요. > >장난꾸러기 강아지가 저지레 해 놔도, 집에 냄새가 나도. >집안이 엉망이어도 뭐라 안하시고 여유롭게 임해주시고, >죄송해하는 저에게 오히려 괜찮다, "사람이 이렇게 바쁜데, 이렇게라도 버티고 있는게 정말 대단한거다."라고 응원해 주시고. >외동딸 육아 문제로 힘들어 하는 제게 역시 외동아들을 두신 입장에서 본인 육아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이래 저래 지속적인 자기계발에 신경쓰시면서 어떻게하면 우리 수빈이에게 더 잘해 주실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시터님 모습에. 진정한 전문가라는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부모마음을 통해 저는 시터님만 만난게 아니라. >인생 선배, 스승, 상담가, 친구를 얻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 >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터님들의 지속적인 자질 개발, 전문 지식 향상 등, 시터님들이 '교육전문가'로 우리 사회에 당당히 발 디딜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저희같은 부모들도 정말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 >정부도. 학교도. 학원도 못해주는 목마름을 잘 채워 주셨으면 합니다. > > >오늘도 감사합니다. ^^